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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흥국생명,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 행사 개최

지난 8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열린 ‘시네마토크’행사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생명지난 8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열린 ‘시네마토크’행사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8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올해 마지막 ‘시네마토크’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라라랜드’는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으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향한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이다. 이번 행사는 33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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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 문화행사다. 올해 3월·7월·10월·12월 총 4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흥국생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feheungkuk)과 블로그(http://blog.naver.com/heungkukblog)에서 행사 후기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네마토크’를 기획 중에 있으며 ’시네마토크’ 외에도 ‘LIFE IS ART’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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