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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내년 1월 11일 손해배상소송 첫 항소심 재개

임신과 폭행과 유산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고 있는 김현중과 前 여친 A씨의 손해배상소송의 첫 항소심이 2017년 1월 11일 진행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의 첫 항소심 기일이 2017년 1월 11일로 정해졌다. 김현중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A씨는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지난 8월 24일 항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현중 측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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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현중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최 씨와 민사소송 판결에서 승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해달라는 A씨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오히려 김현중 씨에게 A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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