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에 신용보증을 통해 저리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곳이다. 서울 전역에 17개 지점을 두고 있고,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재단 홈페이지 및 채용대행사를 통해 인터넷으로 원서접수 하면 된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작문평가가 진행되는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일반직 5급 신입직원으로 총 13명을 뽑을 계획이다. 일반직 11명, 기록물관리 1명, 시스템관리 1명 등 분야를 나눠 모집한다. 기록물관리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 전문요원의 자격을 갖춘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시스템관리는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 및 서버 운영이 가능한 지원자 중 뽑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