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대해서 열정도 있고 학업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린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무시험 면접전형입학제로 입학을 할 수 있으며,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게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등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경제현실에 맞추어 반값 등록금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졸업 전 이라도 취업을 추천을 해주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전공이다.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미 3학년이면 취업과 인턴을 병행하면서 수업을 듣고 있고 야간 대학원까지 연계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의상디자인학과의 특징은 그림을 못 그려서 걱정하시는 학생들을 위해 일러스트기초 교육부터 실시하고 현재 트랜드에 맞추어 컴퓨터패션디자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패션디자인뿐만 아니라 패션마케팅, 운영 및 VMD 등 패션취업관련 실무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지도 뿐 아니라 졸업 후 대학원 진학에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였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의상디자인학과 안현성교수는 “요즘은 패션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이를 광고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마케팅영역을 총괄하는 MD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고 편집샵의 증가로 해외 상품을 수입하는 Buying MD쪽 취업도 활발합니다. 수입브랜드의 매출증가로 매장관리 및 운영과 VMD를 담당하는 슈퍼바이저의 직무도 요즘 급상승하는 인기직종이고 앞으로 그 수요는 급증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지난8일 현대백화점그룹이 SK네트웍스의 패션부분을 인수계약 체결해 1.4조원의 패션공룡이 탄생되었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내년도 패션시장의 규모는 3.4%성장한 43.6조원으로 패션사업에 대한 시장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다.
현재 2017년 3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무시험 면접전형 입학제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졸업 후 에는 건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의류학사 학위가 수여되는 학사취득교육과정이며, 졸업후 취업 및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다.
패션분야의 시장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패션분야의 다양한 직업 인력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직업군으로는 패션디자이너, MD, 패션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슈퍼바이저, 패션코디네이터, 패션이미지메이커, 무대의상디자인, 방송의상디자인, 패션마케터, 패션프로모션기획자등 다양한 직업이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와 “안현성의 패션이야기”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