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 김주혁 열애 인정! 그녀는 누구?? 충무로의 기대주↑

배우 김주혁 씨와 이유영 씨가 열애를 인정하여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유영 씨와 김주혁 씨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연인 연기를 하다 실제 연인으로까지 이어졌다고 전해진다.

이에 김주혁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촬영하면서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요.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요. 열애 시작한 지는 두 달 정도 됐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유영과 김주혁의 열애설과 함께 화제가 된 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로 올해 들어 신하균, 김고은 씨 커플 마동석, 예정화 씨 커플에 이어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세 번째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우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 과에 입학했다.

그녀는 김고은, 박소담과 10학번 동기로 이른바 ‘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하였다.

또한, 이유영은 2014년 5월 영화 ‘봄’에서 시골 여자 민경 역으로 열연해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2015년 부일 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으며 영화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로 분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2016년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는 등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