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포문을 여는 유일무이 스노우 매직 버스터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이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은 스노우 매직 버스터다.
지난 12월 8일(목) 새롭게 출시된 ‘눈의 여왕3’ 공식 앱은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으로, 올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열풍을 이어받아 또 하나의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앱 하나로 포스터, 증강현실 3D 체험존, ‘눈의 여왕3’ 콜드컵, 셀카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즐길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함께 찍고 싶은 캐릭터의 셀카타임을 선택하고, 카메라 화면에 체험존, 콜드컵 등 아이템을 비추면 <눈의 여왕3> 속 캐릭터가 3D로 나타나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영화 전단의 눈싸움 게임판에서는 ‘올름’과 함께 실감나는 눈싸움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것.
여기에, 앱 출시를 기념하여 대대적인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앱의 셀카타임 메뉴를 이용해 <눈의 여왕3>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눈의여왕3 해시태그로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부터 키즈 스마트 워치, 눈의 여왕 콜드컵, 예매권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라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셀카타임 외에도 눈싸움 게임, 왕의 언덕, 올름을 찾아라, 여왕의 마법 등 신선하고 기발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은 극장, 서점, 스키장, 온라인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눈의 여왕3’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해시태그 이벤트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열기를 더하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