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민은 올해 4개 브랜드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다우니 광고모델까지 꿰차며 광고블루칩으로 급 부상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다우니 윈터 로맨스, 로맨스의 시작- 그 세번째 이야기 길거리편 ’ 영상 속 고은민은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풍긴다. 특히, 눈오는 거리에서 남자친구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장면에서는 순수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엔돌핀을 선사했다.
광고 관계자는 “올해 광고계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신인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포근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까지 잘 나타낼 수 있어 광고 모델의 적임자라고 본다.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여러 분야에 걸쳐 광고 모델로 손색없는 인물이라는 평가다.
청순한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고은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출신의 신인 연기자로 연극무대와 뮤지컬, 독립영화 등에서 활동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CF ‘첫 출장편’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고은민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