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지난해 말 오픈한 직영 매장인 ‘리바트스타일샵 분당전시장’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소파·식탁 부문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라운지 소파 142만3,000원(정상가 237만1,000원), 로스팅 6인 식탁 세트 141만6,000원(정상가 202만4,000원), 쿠키 3인 소파 57만4,000원(정상가 82만1,000원)등이 있다.
아울러, 분당전시장에 한해 홈스타일 특가전도 마련해 총 50여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또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럭키박스 이벤트’를 열어, 럭키박스를 3만원에 구매하면, 최소 5만원대 생활용품부터 최대 100만원 상당의 다이슨 청소기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 해당 상품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분당전시장은 프리미엄 가구 ‘H몬도’, 주방, 키즈 등 리바트의 B2C가구 풀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광역형 매장으로 운영해 갈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상품 할인과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