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선빈은 올해 초 태국 방콕 현지 공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고 경호원의 경호 속에 국빈대우를 받아 화제가 되었던 SNS스타 출신 한류모델이다.
가수 연습생 시절 각종 SNS를 통해 얼짱으로 얼굴을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모델 일을 시작, 현재 씨제스모델에디션과 계약 체결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러브이즈트루 콜라보레이션 라인 ‘LUVISTRUE X SNBN’ 은 김선빈의 이니셜을 이용한 네이밍으로 김선빈 본인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고 참여하였으며, 2016 Winter 컨셉인 ‘카페(Cafe)’에 맞춰 크리미 드림, 에소프레소, 바닐라, 콜드브루 총 4가지 라인으로 스웨트셔츠(맨투맨티셔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LUVISTRUE X SNBN’ 스웨트셔츠 아이템은 큐트하고 컬러풀한 세련된 이미지와 컨셉에 맞는 모티브를 자수로 표현한 것이 포인트다.
러브이즈트루의 김성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팔로워 17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스타로서 위트있고 개성있는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브랜드와 맞아 떨어져 모델 김선빈에게 제안을 하게 되었다’며, ‘김선빈 본인이 열정적으로 디자인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아 부은 만큼 만능 모델테이너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 김선빈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대 부근에 위치한 편집샵 #145(145샵)에서 ‘LUVISTRUE X SNBN’ 일일스태프로 일일판매 이벤트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