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웨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년 연속 대상





코웨이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혔다.


코웨이는 GWP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코웨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코웨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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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자유롭게 1시간을 활용하도록 한 ‘점심시간 탄력 운영제’를 도입했으며,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을 정시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로 지정했다. 또 임직원의 피로를 풀어주는 ‘헬스케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인 ‘코웨이 데이(Coway Day)’으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부문장과 직원이 사외 활동으로 하루를 보내는 ‘하이팅(High-ting)’으로 수평적 의사소통을 이끌고 있다.

서대곤 코웨이 기업문화팀장은 “좋은 기업 문화는 직원들의 창의력과 업무역량을 높이고 기업 발전과 지속 성장의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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