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멤버들은 1세대 아이돌 중 아직 컴백하지 않은 H.O.T.와 핑클의 재결합에 대해 “100%”라고 예상했다. 이어 멤버들은 “건강할 때 나왔으면 좋겠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건강할 때 함께하자”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바다는 돌아온 S.E.S의 꿈이 무엇인지 묻자 “80주년에 다시 한 번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그 때까지 내가 살아있을지 모르겠다”고 농담 섞인 답을 보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S.E.S, 박정현&피보 브라이슨, 김하늘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월간 유스케 12월호 “세 가지 선물” 특집은 토요일은 오늘(17일) 밤 12시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