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인터넷 강의, 독서 등 멀티미디어 교육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축했다.
풀HD에 동영상 강의, 영화 등을 풀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16:10 화면 비율을 채택했다.
또 G Pad 시리즈 중 처음으로 최대 70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킥스탠드와 눈이 편하도록 청색광을 감소시켜주는 리더모드 기능을 적용했다.
일반 유통매장에서 단말기를 구입해 이동통신사의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전무는 “‘G Pad Ⅲ 10.1 FHD LTE’는 기존 ‘G Pad Ⅲ 8.0’의 강점에 LTE 통신까지 지원해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태블릿”이라며, “앞으로 스마트 러닝 등으로 사용 영역을 확대해 태블릿 시장에서 ‘G Pad’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