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AI 막아라...서울대공원 동물원 임시휴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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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방역 강화      (과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사육해온 황새 2마리가 잇따라 폐사하며 임시휴원에 들어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18일 오후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대공원측은 환경과학원에 사체를 보내 정밀검사를 의뢰하며 동물원을 폐쇄하고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황새마을을 포함한 동물원 전체 방역을 강화하고, 동물원 전 직원의 이동도 제한했다. 2016.12.18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육 황새 두 마리의 잇따른 폐사로 임시휴원에 들어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관계자들이 18일 차량을 통해 방역하고 있다. 제주도 이외 전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고 기존에 확인된 H5N6형에 H5N8형 바이러스마저 검출돼 국내에서 처음으로 두 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발생했다. 이로 인해 1,800만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되는 등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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