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창업 오디션을 개최한다.
창업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피칭 스테이지’, 첫 번째 오디션을 거친 광주콘텐츠코리아랩 1기 크리에이터들의 프로토타입(시제품) 작품전시, 구글코리아에서 유투브를 담당하고 있는 이현진 수석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에서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2,500만원까지 총 3억원의 콘텐츠제작지원금을 지원하고, 창업발전소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사업화 지원 패키지와 투자 유통에 관한 멘토링 서비스, 전시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