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V20'이 담은 산티아고 순례길…DSLR 안부럽네

LG전자 온 더웨이 프로젝트

듀얼 카메라 우수성 뽐내

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




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





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


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유명 사진작가 안하진씨가 LG V20을 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20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LG전자



유명 사진작가가 LG전자 스마트폰 ‘V20’으로 촬영한 스페인 산티아고 사진이 20일 LG전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으로 일상적인 풍경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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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온 더 웨이(On The Way)’라는 이름이 붙은 사진을 찍은 안하진 작가는 V20를 들고 지난 9월 20일부터 37일간 총 800km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했다. 매일 20km를 걸으며 접한 100여 개 마을과 주민들을 LG V20와 삼각대 등 최소한의 장비만을 이용해 사진에 담아냈다.

안 작가는 “V20의 전문가 모드는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게 만든다”면서 “듀얼 카메라는 사진가가 같은 자리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눈”이라고 소개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전무)은 “소비자들이 LG 스마트폰의 혁신적 기능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V20는 세계 최초로 전면과 후면에 모두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일반각(75도) 카메라와 800만 화소 광각(135도) 카메라 2개를 장착했다. 전면에는 500만 화소 광각(120도) 카메라가 있어 단체사진 촬영(Groupie)이 가능하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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