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초구, 양재·우면 R&CD단지 주민 설명회 열어

서울 서초구는 22일 오후 3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양재·우면동 지역 도심 ‘R&CD단지’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 자리에서 R&CD 관련 정책, 지구단위계획, 특구 지정 등 관련 내용을 주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 ‘양재 R&CD 혁신지구 조성계획’에 따른 미래 양재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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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면 지역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대로, 강남대로 등이 지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시설이 자생적으로 들어섰고, 서울시는 8월 이 일대를 R&CD단지로 육성하는 ‘양재 Tech+City 조성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에 연구시설 확충, 연구인력 거주용 주거지, 중소 R&D 기업의 운영지원계획 등을 담을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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