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016년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모바일 웹 금융부문 최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3,000여명의 위원단이 참여해 분야별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다양한 PC 브라우저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인포 그래픽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