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유럽증시]테러 영향...하락세 출발

유럽증시는 20일 전날 발생한 테러의 영향으로 전일 종가보다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이날 독일 DAX3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 떨어진 1만1,424.28, 프랑스 CAC40지수는 0.04% 내린 4,823.11에 개장했다. 영국 FTSE100 지수도 0.25% 하락한 7001.96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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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일어난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의 피살과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가 투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위스 취리히에서도 무슬림을 노린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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