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는 2조2,137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0% 수준이다. 투자기간은 내년 8월1일부터 2019년 6월30일까지다.회사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