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통화(VND) 신속 환전 서비스 시행



신한금융투자는 22일 베트남 통화(동·VND)를 빠르게 환전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의 전산 시스템을 통해 최장 4일에 달했던 베트남 통화 환전 소요 기간을 1~2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현지 예탁결제은행 시스템의 전산화 작업까지 완료되면 환전 신청 당일에 주식 거래를 마무리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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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신한금융그룹 내 증권·은행 자회사 간 협업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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