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테크노파크에 'ICT 타운' 건립

경남도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에 걸쳐 1,040억원을 투입, 핵심 정보통신기술(ICT)을 개발하고 관련 업체를 집적화하는 ‘G-ICT Town’(경남 ICT 타운)을 조성한다. 1단계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 내에 건축면적 8,10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 G-ICT 타운 3개 동을 조성한다. ICT 드림타워에는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를 졸업한 145개 업체를 입주시켜 ICT 기업 집적단지로 만든다. 이어 2단계로 2021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해 클라우드 타워를 건립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집중 개발하고 3단계 스마트 타워에는 선진국에 비해 기술력이 많이 떨어지는 인공지능(AI) 관련 국내외 ICT 첨단기업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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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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