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일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일 기흥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과학교실을 꾸준히 운영하는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