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연휴로 전날에 이어 휴장을 이어갔다. 뉴욕증시는 지난 23일 연휴를 앞두고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거래량이 감소해 주요 지수는 별다른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000 고지 돌파를 눈 앞에 둔 19,933.81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263.79에 지난 23일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62.69에서 27일 장을 시작한다./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