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기대비 0.5% 상승하며 전달보다 상승 폭을 확대했다.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날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0.5%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0.5%)와 부합한 수치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0.4% 하락했으며 11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CPI는 전년동월대비 0.1% 증가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