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열린 ‘방한 외래 관광객 1,700만명 돌파 기념행사’에서 조윤선(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유성엽(왼쪽) 국민의당 의원이 1,700만명째 입국자인 일본인 다카네자와 도모미씨를 축하하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