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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친환경 우수건축물 수상 '은하수전원마을' 분양



높아진 주택가격과 전세값 때문에 서울에서 좋은 집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금액을 낮추면 집이 좁아지고, 도심에 자리 잡으려면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이다. 따라서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좋은 조건의 집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도심과 가까운 경기도 남양주로 옮기는 사람이 많다. 그 중에서도 도시생활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남양주 타운하우스 ‘은하수전원마을’이 분양중이다.


서울 강남과 잠실까지는 자동차로 30~40여분 소요되며 버스노선 또한 운행 중이어서 출퇴근 용이하다. 경기도권에 위치해 있지만 도심권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2km 내외에 중,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좋은 입지 조건을 두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에겐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해 수험생을 둔 부모에게는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양주 화도읍 가곡리에 위치한 ‘은하수전원마을’은 남양주시로부터 친환경 우수건축물 장려상을 수상, 친환경적인 고급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화이트&우드, 헤링본 인테리어 및 화이트&블랙을 이용한 심플한 인테리어가 장점이다.


‘은하수전원마을’은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16가지의 구조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170가구 입주하는 대단지 형성으로 안전하고 지역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해 이미 남양주에서는 신뢰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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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아래 위치한 ‘은하수전원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곧 완공 예정인 산림욕장 및 등산로, 골프장, 캠핑장, 스키장 등 여러가지 레포츠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하남, 화도체육센터, 행정타운 등 편의시설 또한 주변에 위치하여 부족함이 없다.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우면서도 공동 주거형태와 경제성, 안정성까지 보장되는 타운하우스는 매력적인 주거공간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집’이 최고의 자산인 우리나라에서는 투자가치 역시 무시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수도권 생활이 가능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 남양주에 위치한 ‘은하수전원마을’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 할 수 있는 곳으로 전문가들은 자연환경과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 수도권 계약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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