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日 11월 소매판매 1.7%↑...마이너스권 탈출

일본 경제산업성은 11월 소매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1조 7,110억엔(약 120조 3,3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0.9%를 웃도는 수준이다. 일본 소매판매는 지난 10월까지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11월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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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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