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우유 기부 캠페인 ‘메리 밀크크리스마스’에 현재까지 5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폴 바셋에서 ‘소잘라떼’를 1잔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팩이 기부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우유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중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소잘라떼’ 인증샷과 함께 ‘#착한소비’, ‘#소잘라떼’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100명에게 영화 시사회 초대권(1인 2매, 50명), 폴 바셋 소잘라떼 교환권(5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