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셀트리온스킨큐어 빅 콘서트 개최에 앞서 배우 장동건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지수진 기자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8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장동건은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동건이 장진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별의 도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라고 보도 했으나 소속사는 ‘사실무근’임을 전한 것.
한편 ‘별의 도시’는 연극연출과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인 장진 감독이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로,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