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018670)는 고성그린파워와 9조6,500억원 규모의 석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36.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31일부터 2051년 4월30일까지다.회사 측은 “연간 석탄 195만톤을 공급하기로 했다”며 “공급가격은 석탄구입비용, 해상운임, 부대비용을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