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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못받는 동료 돕자"...브라질 공무원들 식료품 기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공무원들이 월급을 받지 못한 동료 직원에게 기부할 식료품을 27일(현지시간) 노조 사무실에서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리우 등 3개 주가 재정비상사태를 선언해 공무원의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지만 연방정부는 고강도 긴축을 이유로 재정 지원에 난색을 표하면서 지방정부의 재정위기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연합뉴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공무원들이 월급을 받지 못한 동료 직원에게 기부할 식료품을 27일(현지시간) 노조 사무실에서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리우 등 3개 주가 재정비상사태를 선언해 공무원의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지만 연방정부는 고강도 긴축을 이유로 재정 지원에 난색을 표하면서 지방정부의 재정위기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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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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