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하인드컷은 지난 5일, 공개된 신제품 SK ZIC X8 Shield의 ‘이중보호’ 광고 촬영장의 생생한 현장 모습이 담긴 것으로, 충무로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배우 4인방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세계 최초 이중인격 연기대결’ 콘셉트의 대본을 받아 보고 고뇌하는 장면,순간 몰입으로 연기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 등 실제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네 명품배우들의 짧고 굵은 연기 순간순간이 생생하게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현주는 대본을 심사숙고하며 분석하거나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미소를 짓다가 큐 사인에 카리스마 표정으로 돌변하는 등 프로페셔널한대배우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꽃중년’을 대표하는 이성민 역시 카메라를 뚫을 듯한 날카로운 눈빛과 날 선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이다. 이성민은 촬영 준비 중 스태프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고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선보이는 등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이끌기도 했다.
반면, 신하균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준다. 여심을 녹이는 환한미소와 다부진 체격,훈훈한 자태를 뽐내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여성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블랙 컬러의 수트를 차려 입은 김희원은 냉정한 사업가의 모습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중보호’ 영상은 SK ZIC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연기대결의 승자를 가리는 투표는 SK ZIC 공식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현재 이성민이 연기대결의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