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배우 유인영이 광고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섹시미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병만족은 족장이 구해온 맑은 물로 찝찝한 머리를 감을 수 있게 돼 쾌재를 불렀다. 홍일점 유인영 역시 머리를 감겠다며 나섰는데, 겉옷을 벗는 모습부터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모습까지 마치 한편의 광고 같았다고. 머리에 물을 부어주며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남은 “광고 같다.”며 호들갑 떨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머리만 감아도 섹시함이 철철 풍기는 유인영의 매력은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