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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뱅 가고 다음엔 블랙핑크다! 블랙핑크·비와이·딘딘·지조, 1월 11일 ‘라스’ 뜬다

‘라디오스타’의 빅뱅 특집 2부가 9.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대박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에는 빅뱅의 후배 걸그룹인 블랙핑크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라디오스타’는 28일 얼마 전 ‘라스’ 출연 소식을 전했던 블랙핑크, 비와이, 지조, 딘딘이 28일 ‘라스’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블랙핑크 지수, 로제와 비와이, 딘딘, 지조 / 사진 = 지조 인스타그램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블랙핑크 지수, 로제와 비와이, 딘딘, 지조 / 사진 = 지조 인스타그램




지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경험 정말 재미있게 놀다갑니다”라는 녹화소감과 함께 “본방은 1/11 수요일 해시태그를 많이 해야 인스타 팔로워가 늘어난다면서요?”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휘파람’ 에 이어 ‘불장난’까지 연이어 히트를 친 대형신인 블랙핑크는 음악방송 외에는 방송출연도 드문데다 특히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 지수와 로제의 입담이 어떨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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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도전-힙합의민족’ 에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과 함께 전 음원사이트를 점령했던 대세 랩퍼 비와이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딘딘을 비롯, 최근 tvN ‘예능인력소’ 에 출연하여 회사 사장인 방송인 하하를 쩔쩔매게 만들고 김구라, 서장훈 등 여러 MC들을 놀라게 했던 지조까지 출연하여, 요즘 가장 핫한 힙합의 선두주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부터 비와이, 딘딘, 지조 등 핫한 힙합스타들이 출연할 MBC ‘라디오스타’는 2017년 1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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