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우 송혜교 '초상권침해 배상금' 전액 기부

<YONHAP PHOTO-1780>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송혜교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우 송혜교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8.25      ksujin@yna.co.kr/2014-08-25 18:22:47/<저작권자 ⓒ 1980-201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배우 송혜교씨가 초상권 침해 배상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송씨가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송씨가 한 주얼리 업체를 상대로 초상권 무단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을 청구해 받은 배상금 전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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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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