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9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장근석, 민아, 이휘재가 맡은 가운데 ‘SBS 2016 SAF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온주완 “드라마를 처음 하면서 13년 만에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13년 전에 방송국을 너무 와보고 싶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등산로 길을 안내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하며 “문을 나가면서 다시 들어올 땐 꼭 배우가 돼서 들어가야겠다는 꿈을 꿨다. 꿈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한편, ‘2016 SBS 연기대상’은 2016년 한 해를 빛낸 SBS 드라마를 결산하는 자리로, 31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