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월까지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체험프로그램, 인형극&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 학습에 날개를 달아주는 독서코칭 아카데미 등을 실시한다.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1박2일 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마련됐다. 매 회마다 파주와 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5개 시·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인형극, 만들기 체험, 퀴즈, 레크리에이션 등이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총 5차례 ‘인형극&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