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원조 국민가수 김건모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랜 팬들과 함께 2016년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아이스타미디어 제공자정 직전, 6,000여 팬과 함께 외친 year end 카운트 다운은 떠나갈 듯한 함성과 때 마침 터진 특수효과 폭죽과 함께 장관을 연출했다.‘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는 2017년 1월 부산, 대구, 2월 인천 등 3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