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유년 첫날 부터 미세먼지 기승…중국발 스모그 유입 중서부 지방 미세먼지 농도 높음

정유년 새해 첫날 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87마이크로 그램으로 주의 수준이며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북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으며 강원 산간 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도 조금 내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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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점차 맑아져 기온은 예년보다 포근하겠고 서울 8도, 청주 10도, 대구 1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해 첫 주는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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