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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설현, “3년 만에 정산했다” 정산액은 ‘300 억원’ 추정

‘냉장고를 부탁해’ 설현, “3년 만에 정산했다” 정산액은 ‘300 억원’ 추정‘냉장고를 부탁해’ 설현, “3년 만에 정산했다” 정산액은 ‘300 억원’ 추정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AOA 설현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따.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설현은 지금까지 찍은 광고들을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이 모두 궁금해 하는 수입 이야기를 질문했다.

이날 설현은 “3년 만에 정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5월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당시 MC들은 설현에게 “진짜 300억을 번 거냐”라고 질문했다. 또 그들은 “설현이 혼자 찍은 광고가 10편, AOA로 찍은 게 12편으로 총 22편을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설현의 인기가 대세임을 입증하는 질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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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설현은 “실제 300억 원을 벌진 않았고 추정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설현은 유명한 통신사 광고에 대해서는 “통신사 광고가 화제가 됐는데 이후로 제안이 왔다”며 “다른 광고에서도 같은 느낌 비슷한 포즈를 원하더라”라고 전했다.

설현이 찍은 통신사 광고는 설현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 포즈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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