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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아나운서는 누구? 미모+지성 모두 갖춘! 방송사고도 귀엽네

안나경 아나운서는 누구? 미모+지성 모두 갖춘! 방송사고도 귀엽네안나경 아나운서는 누구? 미모+지성 모두 갖춘! 방송사고도 귀엽네




JTBC ‘뉴스룸’ 앵커로 주목받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과거 방송 사고가 다시 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5일 JTBC ‘뉴스룸’에서 방송사고의 주인공은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였다.

손석희 앵커와 심수미 기자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 대기업 특검 수사에 관한 리포팅을 전달하고 있었다.

기자의 리포팅이 마무리돼가던 중 스튜디오 카메라가 심수미 기자를 단독 바스트 샷으로 잡는 순간 심수미 기자 뒤로 안나경 아나운서의 모습이 방송됐다.


다음 순서를 진행하기 위해 안나경 아나운서는 대기했고, 공교롭게 이 모습이 카메라에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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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후 심수미 기자와 손석희 앵커의 투샷으로 카메라가 전환됐고, 심수미 기자의 리포팅도 끝이 났다.

그후 안나경 아나운서는 아무일 없다는 듯 ‘뉴스룸’을 진행했다.

한편,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갖춘 JTBC 아나운서 안나경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손석희 앵커가 직접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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