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중진공, 亞대양주 무역사절단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경북 아시아대양주 종합무역사절단 참가 업체를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할 무역사절단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시드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갖게 된다. 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과 수출마케팅 전문회사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해 10개 내외로 선정하며 바이어 알선과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와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뉴질랜드는 자동차 배터리와 식품포장재, 호주는 담배·화장품·인쇄용지, 인도네시아는 유리제품 등을 수출 유망제품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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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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