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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메카닉, 체대생위한 ‘트레이너 방향성’ 세미나 재능기부

체육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재능기부 열어<br>학생들에게 꿈과 진로 방향 전달

박주형 바디메카닉의 경연에 집중하는 학생들 모습이다. 12월 7일 대전대 재능기부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박주형 바디메카닉의 경연에 집중하는 학생들 모습이다. 12월 7일 대전대 재능기부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트레이너 방향성’ 세미나는 대한예방운동협회 소속 바디메카닉이 주최하고 박주형 대표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2016년 11월 16일 ~ 2016년 12월 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10개 체육 대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300명이 넘는 체대생들이 참여했다.

많은 학생들 앞에서 공부를 통해 익힌 지식으로 몸의 즉각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박주형 바디메카닉많은 학생들 앞에서 공부를 통해 익힌 지식으로 몸의 즉각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박주형 바디메카닉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체대생들이 쉽게,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기곤 한다. 이를 예방하고자 박주형 바디메카닉이 올바른 트레이너가 되는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대학교를 직접 찾아갔다.

대한예방운동협회 바디메카닉 박주형 대표강사대한예방운동협회 바디메카닉 박주형 대표강사


박주형 바디메카닉은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고, 꾸준한 공부와 자기계발을 한다면 누구보다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서로에게 실습을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 학생들현장에서 서로에게 실습을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 학생들


체대생들의 진로 고민을 공유하고 트레이너로서의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를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며 박주형 바디메카닉은 “열정 있는 학생들을 보며 오히려 에너지를 얻고 간다. 체대생들에게 많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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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기자/ljh@hmgp.co.kr

임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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