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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호성·최순실 녹취록 공개한 JTBC ‘뉴스룸’, 또 다시 시청률 10% 넘어

JTBC ‘뉴스룸’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이틀 연속 시청률 10%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10.24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뉴스룸’ /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JTBC ‘뉴스룸’ /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덴마크 체포현장 동행 취재로, 이어서 방송된 ‘JTBC 신년토론’과 함께 나란히 시청률 11%를 넘어서며 종합편성채널 방송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세운 2일의 기록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역시 시청률 10%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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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녹취록이 공개됐으며,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의 귀국과 관련된 취재 후속보도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청와대 담화에 대한 비판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된 헌법재판소의 1차 심리 결과도 함께 방송됐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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