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남경필 "신당, 선거연령 18세 하향 추진해야"

<YONHAP PHOTO-1372> 남경필 “지금은 탄핵에 집중할 시점…개헌 논의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가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정치권의 개헌 논의와 관련, “대통령 탄핵에 집중해야 할 지금 이 시점에 적절치 않다”면서 “탄핵과 개헌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16.11.27      scoop@yna.co.kr/2016-11-27 13:34:22/<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남경필 경기지사는 5일 “신당은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신당은 하루빨리 입장을 정리해 더 이상의 혼선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8세면 국민의 4대 의무인 교육·근로·납세·병역 의무를 모두 진다”며 “의무는 부여하면서 선거권을 주지 않는 것은 의무와 권리의 불균형”이라고 강조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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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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