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헬스트레이너 출신’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헌재에 출석해 증인으로 발언

‘헬스트레이너 출신’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헌재에 출석해 증인으로 발언‘헬스트레이너 출신’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헌재에 출석해 증인으로 발언




‘헬스트레이너 출신’으로 유명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헌재에 출석했다.

윤 행정관은 5일 오후 헌재에 출석해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냐’는 질문 등에 증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 ‘(최순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배우 전지현 등 연예인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던 윤 행정관이 실제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발탁되었다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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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 행정관은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최순실을 의상실에서 보좌하는 모습이 폭로되기도 했다.

[사진 = MBN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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