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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브로맨스 이찬동, 마마무 이어 브로맨스 뮤직비디오까지 열연 "연기 욕심 많아"

브로맨스 이찬동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찬동은 5일 오후 3시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아나운서 문지애의 사회로 열린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브로맨스의 이찬동이 5일 열린 두번째 미니 앨범 ‘로맨스(ROMANC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오훈 기자브로맨스의 이찬동이 5일 열린 두번째 미니 앨범 ‘로맨스(ROMANC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오훈 기자


마마무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데 이어 브로맨스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연기에 도전한 이찬동은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 가끔 아플 때 부모님이 안부를 물을 때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남녀 간의 이별 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간에도 헤어짐이 있다. 그런 장면들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 제가 화를 잘 못 내는데 화내는 연기가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언급한 이찬동은 “제가 연기에 관심이 많다. 저희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싶었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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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로맨스는 오는 1월6일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로맨스(ROMANCE)’ 전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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