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CES 2017이 남긴 것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CES 최고상

'최고 TV상'도...삼성은 美 환경청 '최첨단 기술상' 수상

이정석(왼쪽) LG전자 상무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CES 2017’ 공식 어워드 ‘최고상’과 ‘최고 TV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이정석(왼쪽) LG전자 상무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CES 2017’ 공식 어워드 ‘최고상’과 ‘최고 TV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전시회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이 CES에서 공개된 모든 제품 중 최고 제품 1개를 뽑아 수여하는 ‘최고상’과 TV 부문 최고 제품에 수여하는 ‘최고 TV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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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걸이 거치대를 포함한 두께가 4㎜가 채 안 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삼성전자도 7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6 SMM 어워드’의 ‘챔피언 어워드’ 부문에서 ‘카드뮴 프리(free) 퀀텀닷 기술’로 ‘최첨단 기술상’을 수상했다. ‘SMM 챔피언 어워드’의 ‘최첨단 기술상’은 미국 환경보호청이 친환경 선도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신설돼 삼성전자가 최초 수상기업이 됐다. /라스베이거스=강도원기자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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