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에 휩싸였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속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팔짱을 낀 모습으로 홍상수 감독 역시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홍 감독은 부인과의 이혼 조정에 실패해 소송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 67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