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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대표 인기 유아용품 일산 벨라시타에 '브랜드 팝업스토어' 첫 오픈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 ‘뉴나(NUNA)’, ‘조이(JOIE)’ 등을 전개하고 있는 ㈜에이원이, 일산 백석역 근처에 대대적으로 오픈한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벨라시타 (Bella citta)와 제휴를 맺고, ’리안/조이/뉴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프리오픈 이후 80만명 이상의 고객이 다녀간, 일산 ’벨라시타‘는 이탈리아 베로나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복합쇼핑몰로써, 이미 일산 엄마들에게는 ’개성 강한 카페와 신선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에이원에서는 벨라시타와 제휴를 맺고, 유모차 브랜드 ’리안‘,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2017년 신상 유아용품을 비롯해 대표 인기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팝업 스토어 입점을 기획했다.

특히, ‘리안/조이/뉴나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대형 푸드코트를 비롯해, 미용실, 에스테틱 등이 들어서 있는 B1층 중심부에 위치해,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찾아온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이원 BM 박남규 과장은 “그 동안 ㈜에이원의 유아용품은 박람회. 백화점 편집샵, 유아전문점에서 주로 소개했던 것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단독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히며, “올해는 국내 유모차 패션을 선도하는 리안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유아용품들을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운 곳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 문화공간과의 제휴를 적극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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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은 올해 신상품 ‘2017 스핀LX’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 ‘레이’를 육아박람회 보다 먼저 선보이며, 30대 한정 특별 이벤트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을 약 40% 할인한 48만8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0대 한정으로 삼륜 디럭스 유모차 ‘피노’를 44%할인한 25만8천원에 제공한다.

조이는 2017년, 프리미엄 유아용품 라인 ‘시그니처’의 첫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을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이며, 인기 카시트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를 20대 한정 특가로 25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뉴나의 360도 회전형 카시트 ‘레블 플러스’과 대표바운서 ‘리프’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리안/조이/뉴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2017년 새해 소망을 적어 소원박스에 넣어 주신 분들 중 추첨해, 휴대용 유모차 ‘리안 캐리’, 조이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 카시트’, 뉴나 ‘리프 바운서’ 및 벨라시타 상품권(10만원)을 총 8명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더말로지카 4종 체험분 및 1만원상품권’, ‘클렌징 키트’와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선착순 구매자 2명에게는 17만원 상당의 ‘더말로지카 클렌징 세트’와 벨라시타 상품권(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리안 캐리 유모차 및 조이 스테이지스 ISOFIX 카시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원베이비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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